눈물만다 ㅠㅠ
밖에 나가려고 현관에서 신발 신다가 냉장고를 밀어서 위에있던것이 떨어졌다.
좁은집이 원망스럽다 ㅠㅠ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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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 흔들리는 냉장고와 위에서 지지대의 "삐꺼덕~" 소리에 반응하여 몸을 날려 받으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였다.
역시 중력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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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부분에 40원어치 집어넣은 10원의 위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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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 무게 때문에 완전 아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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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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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날개는 고정 시켜서 부러졌다. 주 날개는 이사를 위해 고정 안해서 인지 무사하다.

결론 : 정직하게 F=ma
슈퍼클리어 UV 2병 소비 ㅠㅠ
뭐, 슈퍼클리어가 리콜 제품이다고는 하지만, 난 이미 주문 했다 ㅠㅠ
흰색 뜬다길레 콤파운드질 하기전에 찍어둠..
어차피 광질하면 사직 찍기 더 힘들듯...

문짝 데칼은 붙이기로 결정하고 붙였다.

어두운곳이 잘 안나온다... 사진기 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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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는 참고로 슈퍼싱글이다.. 1/144 인데 조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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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알아보다 하세가와용 만원 넘는거 구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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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슈퍼클리어 뿌리레서 뿌렸더니 별로다.. 10cm 가 좋다.. 다만 기본 데칼은 기포가 붕뜬다..미리 살짝 한 다음에 흘러 내리기 직전까지 2차 코팅..구후 한 5번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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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화이트라 광 잘 안나는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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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느끼지만 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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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말 아무리 봐도 뿌듯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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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앞뒤보다 길다..특이한 비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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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m 키티....정말 수염까지 잘랐으면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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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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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엔진 부품 하나 뺴먹은게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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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 이 색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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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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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B747 보다 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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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느끼는 크기... 들어가는 페인트값이 100인승들과 차원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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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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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22인치 모니터.. A380이 더 크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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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광택~ 동체는 광질좀 해야함 -0-

드디어 페인트 칠은 마무리하고 데칼 종이를 디자인 하였다.
부실한 장비로 인해 언제나 고가의 스프레이캔을 쓰기에, 그림을 스프레이로 그리는 것은 무리 ㅠㅠ
화면상 색, 프린트 된 색, 그리고 데칼을 붙였을때의 색.... 다 틀리다... 또한 vivid 한 색상들이라 프린터가 안받쳐준다... 그래도 해냈다. -0-/ 그냥 레이져용 데칼 용지에 뽑으면 후처리는 필요없다. 만드는 법이 매우 간단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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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white 데칼용지, 오른쪽은 clear. white 는 잘 오려야 해서 매우 짜증난다. 또한 뒤가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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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귄다~~~~졸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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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에서는 가라디엔트는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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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실크로드 전통 디자인을 따르려고 노력하였다... 제발 실크로드 bigi 처럼 못생기질 않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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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데칼이다. 코통 들어있는 데칼보다 점성이 좋고, 늘어나며 딱 맞는다. 동선들 사이로 데칼이 붙어 들어간다. 저 흰색 여백의 hello kitty 는 정말 가위질의 절정이다. 위에 키티 그림은 칼질의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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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를 언제나 뒷자리 2자리를 특이하게 만든다.. 가상항공사니까..역시 들어있는 데칼은 구리다. 몇일 지나니 주굴주굴...잘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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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큰데도 잘나옴!!! 저 스탠드 겨우 구했는데 만원 넘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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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글씨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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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잘 비벼 넣음!!


윙팁에도 초소형 키티들을 밖아 뒀고, 엔진에도 키티를 밖을까 하다 넘 조잡해보여 참았다. 나머지 디테일 데칼들은 없는 것이 이쁠것 같은데 고민중이다...접지와 주요 부분만 붙이고, 창문, 문짝 윈드쉴드, 엔진 잡동사니는 안할까 고려중이다. 다음에는 클리어 코팅 도전을 해볼것임.. 내 마루타 비행기 A320 으로 녹는지 실험도 해봄. 키트 데칼은 쭈글해지는데, 뽑은 데칼은 경계가 안보인다 -0-;; 빨리 끝내고 해치우고 싶네...
Revell 1:144 (레뷀144 만 키움) Airbus A380 New Livery (신형)

커서 그런지 이음새 꽝이고, 엔진하고 라이트 작동되게 하려고 작년에 하고서 안만들고 있었다.

장비는 다 구하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다 ㅠㅠ
(벼리가 구해준 초소형 led들과 핸펀모터들..동생에게 부탁하려던 N1 , N2 팬)

지행기가 커서 전자장비를 마음것 넣을 수 있다. 배선 또한 은박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 문제로 빼인트 사서 만들기로 했다.

실크로드 비행기로 만들려고 이전에 A320 가지고 시도하였으나, 스프레이켄 쓰는 사람으로서는 색의 한계가 크다. 그래도 모터와 불빛을 마저 안하는 판에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테마 기체로 만들려고 하였다. 색을 보니 3톤이 요구되고, 펄 씨리즈는 기본색만 있고.....결국 스펙트럼이 다양한 분홍을 택했다. 분홍과 캐릭터 만드는 사람들이 쓰는 파운데이션 색, 그리고 핫핑크를 샀다. 꼬리는 핫핑크를 살짝 부려줘도 됬을 터인데 너무 밝은게 실어 참았다.

집에서 만들기로 했다.

도색은 날씨 관계상, 그리고 공부 때문에 밤에만 가능해서 화장실서 하기로 결정했다.

아주 후회 스럽다...ㅠㅠ

집도 좁고 환기도 안되는판에 아크리 에나멜 스프레이 여러통 퍼먹는 A380 덕에 분진과 목이타 죽을맛이다. 다행히 재미로 예전에 사두었던 먼지냄새 펑펑 나는 마스크를 끼고 했다. 의외로 효과 무지 좋다. 단, 눈은 썩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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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에는 왠만한 표면처리는 다 비싸도 캔으로 뿌렸다. 붓자국 마음상한다...작년에 만든 개죽이 A320 이 여러번의 써패서 덕에 누렁게 안뜨길레 이번에 범벅을 하고 시작하였다. 날개도 컴퓨터로 힘들게 구별해서 충분히 연한 회색을 얻었다. 하지만 요즘 합성재료 비행기들은 날개색이 연하다..금속이 아니기 때문에..하지만 미해군 인시그니아 색 사볼까 이번에 참고 군제꺼 갔더니 매우 만족스럽다. 보니 아크릴이다. 훨신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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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개를 만들 때 까지만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식 만들어서 이음새도 파 퍼티 붙이고 갈았다...하지만 여기까지만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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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마스킹 테잎에서 타미야거 썻는데 넘 좋다 ㅠㅠ 진작에 쓸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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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색 마스킹이 철물점표...돈 아끼려고 썻슴. 작은 A320 에 저 두꺼운 철물점 마스킹 텦 으로 곡선도 만들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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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도색의 재미는 마스크 띨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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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통에 칠해서 좠을때는 화장품 볼터치 같았는데 베이스 잔뜩 깐 비행기에서는 밝고 경퀘한 분홍이 나왔다. 조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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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가원하는 각도의 곡선!! 비법은 다단계 마스킹이 제일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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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색을 틀리게 할까하다가 도박인거 같아서 참았슴. 실크로드 포스키 B747 에서 기존의 꼬리연장 제 2톤 도색이 실패여서 대형기는 이렇한 도장이 나을것 같아 이것으로 감. 나름 곳선부터 그라디에션 스프레이캔을 하는법 배웠는데 해볼까하다 이 디자인이 제일 정가서 이것으로 밀고감. 나름 세계적인 트렌드의 디자인! (루프트한자가 나보다 늦게 이 디자인 신형도장 후보로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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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엑센트! (색색으로 하면 더 이쁜거 같은데 형광색 산거 아까워서.. 후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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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톤 살색을 넣어주니 B747 에서 실패했던 이쁨을 이번에 실현함.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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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정말 마스크 노가다...첨에 생각없이 내부->날개쪽->흰색 베이스->분홍 순으로 칠했슴. 저 내부 부분이 조림하면서 들어간다.. 덕분에 엔진 열 막는 부품 하나 없이 만들었다 ㅠㅠ. 이 비행기는 엔진이 크고, 엔진은 최대한 날개에 붙여야 되다보니 이렇한 부품이 있는것 같다. 맞으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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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하나 빠지니 찝찝...이번 A380 시승 기회 되었다면 구경하고 만들텐데 ㅠㅠ 이 키트는 실제 사진과 너무 틀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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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무슨 만화 인지는 몰라도 색채가 참 귀엽게 나옴..엔진만으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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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임시로 꽂고 구경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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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원래 핸펀 플래쉬용 LED 넣는건데 ㅠㅠ. 옆에 보면 역쉬 스프레이가 은색칠도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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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심에서 처럼 날개 끝에서 보기 ^^ 역쉬 이렇게 보면 날개가 안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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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보다 엔진이 더 넓음 -0-;;; 내 키보다 훨큰 엔진...참고로 나중에 보여줄 윙렛이 내 키보다큼..(에어버스는 윙팁이라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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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는다~~~

이제 데칼 제대로 붙는 거시기좀 구하고, 광택제 구하고, 테칼용지에 데칼 뽑을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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