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 매우 구하기 힘들어 몇주가 짬짬히 찾은 끝에 찾아서 구입 하였다.
너무 귀여워 가지고 싶었는데, 만드는데 15분도 안들고 금방 흥미를 잃어 버렸다 -0-;;;;;;;;;;;;;;
고잉메리호다 컬러플 해서 마음에 들어 가지고 싶었다. 나름 모든 부분을 다 표현 해 놓아서 원피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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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모자 해적단 마크가 깨끗하게 잘 나와있다. 스티커는 접착력 대 재질은 최악이다. 한번 붙으면 띄면 안된다. (주차위반 스티커랑 속성이 동일하다 --+) 한번에 잘 붙이느나 개고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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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래 5개의 상자로 이루어진 팩 이지만, 합체를 하고 나면 그 실내 표현용 물품들은 필요가 없게 된다. 아쉬지만 가지고 놀 나이는 아니기에 합체후 모두 짱 밖아 놓았다 -0-;; 어릴때 이런것이 있었다면 참 재미있게 놀았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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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자체가 스케일 개념이 개판이다 -0-;; 그래서 스케일이 잘 되었는지 판단하기가 가서기 하지만 비율은 좋은것 같다. 합체 후 제 2 mast 밑 2층 실내 부분을 열면 4인용 식탁이 있다. (만화 에서는 1층이 수족간 식당인가..물고기는 갑판에 넣는데 1층이 수족간이였던것으로 기억남 --;)

뒤 원형 부분은 나미의 욕실이 있다. 역시 열리고 욕조가 있다.
맨 위에 까마귀 집은 조로의 쉼터인데, 역시 열린다.

고잉메리호와 틀리게 싸우전드 써니호는 키가 있다. 지금 사진에는 루피가 키를 잡고 있다.

아쉽게도 사자발 닷은 작동안한다 -0-;;

돗은 모두 접은 상태도 표현 가능하도록 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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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배의 자랑인 솔져 도킹 시스템 !
원래 스위치가 키에 달렸는데, 이 장난감은 콜라 로켓을 뿜는 꼬리 부분을 돌리면 달아가며 작동한다.

안에 이름은 다 기억 않나지만, 작은 고잉 메리호(쇼핑용 -0-), 상어잠수함(빙하지대편에 나옴), 그리고 해마모양 스쿠터가 또있다. 원래 0~4까지의 메뉴가 있는데, 한 메뉴는 패들 동력 장치이고, 3개는 탈것, 나머지 하나는 프랑키가 용도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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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수염을 돌리면 입이 열린다 -0-;; 그리고 대포 발사 ~~~


5개의 키트 각각 하나의 크림소다 맛 사탕이 있다.
딱 씹어먹는 비타민 C 같은 촉감과 크기에다 암바사맛을 그대로 재현 해 놓아,
제대로 문방구에서 사먹는 불량식품 맛을 낸다.
중독성 매우 강하다. 더 사먹고 싶다.

요즘 옥션에 배송비 포함 33000원에 판다. (2만 얼마 결국 배송비 붙음..)

스트레스 쌓이고, 지름신이 올때 이렇게 저렴하게 상품을 기달리며 기뻐하고, 받고서 30분간 기쁠 수 있다면 현대인에게 3만원으로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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