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항법장치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하면서도 간단한 원리와 차이를 보여 줍니다. 물론 고도를 감안해야 하는데 동일 고도로 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출처는 Tim's Air Navigation Simulator 입니다.

가능한 장비는 VOR, HSI, RMI, ADF, DG 입니다. DME 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



 
사용방법 :


마우스로 비행기를 클릭하고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비콘 또한 클릭으로 이동이 됩니다.

윗쪽 계기는 "1" , 애래는 "2"를 누르면 바뀝니다.
VOR 과 HSI 는  CRS(OBS) 를 하단의 "화살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R"을 누르면 위 장치들의 전파붐위를 단계별로 보여줍니다.

비행기를 비행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화살표"로 비행기의 속도와 회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는 회전(선회)을 멈춥니다.

"T" 를 누르면 비행기의 이동경로가 나옵니다. 다시 누르면 지워집니다.
"H" 는 비행기를 숨깁니다. 이는 계기를 이용해 비행기의 위치를 예측하는 교육용도로 쓰일 수 있습니다.
"W"는 비행기 대신 바람을 바꿀 수 있게합니다.

비행기가 사라지면 "L" 로 리셋 하시면 됩니다.
"Enter"는 항법장치를 리셋합니다.

"P"는 일시 정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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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구경 방송중에 녹화를 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제 장비 소개를 합니다. 중급 장비에 해당하나 요즘 saitek 이 제조를 시작하면서 예전 보다 매우 저렴하며 다양해졌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4만원 정도하는 조이스틱을 꼭 이용하며 경험을 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키보드로는 절대 즐기기 힘듭니다. 기본 장비 만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개 되어지는 장비는 :
NaturalPoint社 TrackIR
Saitek社 Pro Flight Yoke System
Saitek社 Pro Flight Throttle Quadrant
Saitek社 Pro Flight Rudder Pedals


예전 글 :
2007/12/09 - [[Flight] 飛行/리뷰] - Saitek Yoke + Throttle + Rudder 리뷰

* 본 영상은 방송 분위기 특정상 언행과 행동이 점잔치 않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남쪽인 공항은 당연히 남극대륙에 위치한다.

남극에는 여러 공항이 있다.

우리나라 세종기지 근처에는 아르헨티나인가 칠레의 소유에 C-130기가 착륙 가능한 공항도 있다.

세계 제일 남쪽의 공항은 McMurdo Station (NZPG) 이다.

활주로가 10000ft 로 얼음만 안꼇어도 747도 착륙이 가능한 곳이다.

미군의 지원으로 C-5 galaxy 도 온다 ( 이 비행기에 뽀스는 성남공항에서 많이 봐왔다. UH-60 두대를 넣은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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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port Lighting
공항 등화 시설의 모든것

공항 등화 시설에는 많은 부분이 있지만, 여기서는 활주로 주변 등화 시설에 관하여 설명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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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 Lights : 활주로 중앙을 가르키는 등으로써, 함몰형(땅속에 들어간) 등을 씁니다. 방향성을 지니고 있어서, 활주로 정 방향에서는 흰색, 반대로 진입시 적색 등이 보입니다. 50~75ft 마다 있습니다.

- Threshold Lights : 활주로 외부 경계를 보여 줍니다. 의미 없어 보이지만, 밤에는 저것을 의지해야합니다. 보통 돌출형 으로써 초록색 빛을 냅니다.

- Touchdown Zone Lights : 착지 지점을 표시 해줍니다. 활주로 끝에세 3000ft 정도 길이로 센터라인 양 옆에 설치 되어있습니다. 이것 또한 의미 없어 보이지만, 야간에는 원근감이 사라져서, 자기가 활주로의 몇 퍼센트를 지났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보조합니다. 함몰형 흰색등입니다.

- Runway (edge) Lights : 활주로 끝과 넓이를 나타내는 방향성을 지닌 초록색(적색) 등입니다. 수평적으로 각이 아주 제한 되어있어 활주로 정렬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200ft 마다 답니다. ALS 의 일부분으로써 매우 밝습니다. 함몰형 입니다.

- Runway End Lights (REIL) : 글의 혼동 때문에 통상적으로 REIL 이라 불립니다. 이등은 활주로 끝 양옆에서 뻔쩍 거리면서 활주로를 표시해 줍니다. 백색 스트로브 형식의 등입니다.

- Approach Lighting System (ALS) : 방향성 있는 등으로 활주로 접근을 도와 주는 등입니다. 워낙 방대 하니, 따로 설명 하겟습니다.

- Visual Glide Slope Indicator (VGSI) : (위에 사진에 글없는 화살표) 접근 비행기에게 수직적인 접근각을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ILS에 있는 G/S 와 별도의 표시 장치입니다. 크게 VASI 와 PAPI 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설명 하겠습니다.

※ 함몰형은 대부분 방향성을 지닙니다. 커브길에 쓰이는 것은 프리즘을 틀린것을 써서 빛의 각이 더 넓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하면서 빛이 밝아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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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way edge Light

좁은 각과 밝은 빛을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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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Lights

정방향에서는 흰색, 반대쪽에서 진입시 적색으로 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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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 Way lights

이것은 택시웨이 바깟쪽 등화 시설입니다. 보시다 시피 파손 회피 기능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플심에서는 방향성있는 광원 구현이 미비합니다 (FSX 구현!) DX10 에 더 잘 구현된다 합니다.

:: Approach Lighting System (ALS)
접근 등화 시설

모든 등은 방향성 있는 고휘도 등입니다. 기본적으로 High Intensity (아주 밝은 등급) 등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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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F-1

(Approach Light System with Sequenced Flashing lights CAT-I)
순차 점화등이 있는 접근등 설치 기준. CAT-I 을 대응한 접근 등화 시설입니다. CAT-II 까지도 가능 합니다. 보통 활주로 끝에서 3000ft까지 나옵니다.

§ 점멸등이 위치한 선을 이용하여 정렬을 확인한다. 수평 흰선과, end light 의 거리로도 각을 판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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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F-2

(Approach Light System with Sequenced Flashing lights CAT-II)
순차 점멸등이 있는 접근등 설치 기준. CAT-II 을 대응한 접근 등화 시설입니다. CAT-III 까지도 가능 합니다. 보통 활주로 끝에서 3000ft까지 나옵니다. 이 시설 특징은 날씨에 따라 SSALR 로도 쓸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점멸등 및 밭 "田"자의 찌그러짐으로도 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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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F

(Simplified Short Approach Light system with sequenced Flashing lights)
ALSF를 간단화한 시설입니다. 보통 활주로 끝에서 1400ft 까지 설치하며, CAT-II 까지 인증 됩니다.

MALSF

Medium Intesity 변형으로, 밝기가 약하며, CAT-I 인증이다.

§ 위에 ALSF 와 비슷한 방법으로 정렬한다. 기능이 미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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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R

(Simplified Short Approach Light system with Runway alignment indicators)
ALSF를 간단화한 시설입니다. 활주로 끝에서 3000ft 까지 설치하며 CAT-II 까지 인증 됩니다.

MALSF

Medium Intesity 변형으로, 밝기가 약하며, CAT-I 인증이다.

§ 순차 점멸등이 착륙에 아주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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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IN

(Sequenced flashin Lead-IN lights)
순차 점멸등만 달린 시설

§ 없는것 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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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L

(Runway End Identifier Lights)
홀로 달린 경우는 없으며, 주로 공항 찾기가 힘든 경우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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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LS

(OmniDirectional Approach Lighting System)
이 장비는 특징이 방향성 없는 점멸등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1400ft 까지 나온 점멸등과 REIL 장비로 알차게 임무를 수행한다. 단점은 이 장비는 활주로를 찾는데만 유용하다는 것이다. 그런만큼 CAT 등급은 안준다.

§ 저가로 설치 할수 있는 장비다.


 

★ 표시는 스트로브 이거나 "뻔쩍" 한다는 뜻입니다...REIL응 계속 뻔쩍이고, 나머지는 일렬로 순차적으로 뻔쩍입니다.

이제 ALS 장비를 이용하여 비행 해보십쇼. 완벽히 구현되어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야간비행, 악천후, 그리고 계기 이상시 아주 유용합니다. ALSF-II 같은 경우 등들이 일렬로 섰냐에 따라 정렬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왼쪽 붉은 등들이 정렬되었다면, 미세히 왼쪽에 위치한 겁니다. 또한 밭 "田"자 모양의 찌그러짐 정도로 접근각도도 계산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장비들이 대부분 방향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플심은 각이 아주 넓습니다.. 각이 맞아도 별로 밝아졌다는 느낌이 안옵니다)

질문 : 다 ALSF로 달면 안되요?

답변 : 모니모니 해도 돈이 문제입니다. 전구 몄개가 얼마한다고 그러냐고들 하지만, 고휘고 고광도 광원을 쓰며, 설치비도 아주 비쌉니다. 거기다 스트로브 등이 들어갑니다...또 땅을 엄청 차지하죠...ALSF 같은경우 활주로 하나 더만들 길이죠..결국 돈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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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이것이 ALS 에 쓰이는 등들이다..이건 고급이고, 보통 전봇대에 매단다..-.-;;



:: Visual Glide Slope Indicator (VGSI)
접근각 표시기(?)

접근 비행기에게 접근각도 차이를 보여주는 장비로써, 접근 방향에서 양 옆으로 10도 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시설은 등화 색깔로서 수직적인 접근각을 전근중인 비행기에게 표시한다. 사용가능한 색은 적색, 황색, 녹색, 백색이며, 적새으로 갈수록 낮다는 뜻이며, 백색으로 갈수록 높다는 뜻이다. 통상적으로 적색과 백색이 쓰인다. 이 장비는 ILS 장비와 별도로도 운영 됨으로써, ILS 장비 이상시에도 쓸수 있다. (분리시 챠트에 나옵니다). 크게 VASI와 PAPI로 나뉜다.

VASI (Visual Approach Slope Ind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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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I

통상적인 VASI 입니다. 등의 수는 설치한 곳마다 틀립니다. 옆에 그림은 2개식 2세트 구성입니다. 구성법은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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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SI

Tri-color 버젼으로써, 색으로 상태를 나타낸다. 희귀한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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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VASI

LowCost VASI로써 저렴하게 설치 가능한 VASI 입니다. 오르지 접근각 위, 중간, 아래 인지만 표시 해줍니다. 특징은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등이 이상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등이 접근각 안에 있다고 표시해도 그 범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PAPI (Precision Approach Path Ind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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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

제일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써,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4개의 등으로 이루어지며, 5단계의 상태를 나타내준다. (VASI 와 혼동하는분이 많음)

PVASI (Pulsating Visual Approach Slope Ind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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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ASI

이 VGSI 는 점멸로써 접근 각을 표시해줍니다. 멀어 질수록 등이 켜져있는 시간이 줄어 듭니다. 예를 들어


-----0-----0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
----00----00 |0은 ON 상태
---000---000 |-은 OFF 상태
--0000--0000 |
000000000000 | 완전 접근 상태

이렇한 식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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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접근등 이야기를 마칩니다.

굼굼한 사항은 리쁠로 달아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ref.
Honeywell.com
US DoD General Planning

포네틱 알파벳입니다..

이것이 정리되어있는곳이 없더군요..

군대 안가신분들은 생소하시겠지만, 10분이면 외웁니다.


    A-알파         N-노벰버
    B-브라보      O-오스카
    C-찰리         P-파파
    D-델타         Q-퀘벡
    E-에코         R-로미오
    F-폭스트롯   S-씨에라
    G-골프        T-탱고
    H-호텔         U-유니폼
    I-인디아       V-빅터
    J-줄리엣      W-휘스키
    K-킬로         X-엑스레이
    L-리마         Y-양키
    M-마이크     Z-줄루


    1-원            6-씩스
    2-투            7-쎄븐
    3-쓰리         8-에이트
    4-뽀어         9-나이너
    5-빠이쁘      0-제로


 
  항공기는 이동 속력이 상당히 빠르므로, 시간대를 넘어가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나 시간대가 다들 틀리면 매번 시계를 바꾸고, 계산도 복잡하고, 매우 곤란합니다. 그래서 항공에서는 ZULU 타임을 씁니다. 줄루타임은 그리니치 표준시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시간은 +0900 입니다. 즉, 9시간 더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시간은 LOCAL (India) 타임이라 합니다.

※phonetic 알파벳으로 Z 는 ZULU 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I 는 inda.

표기 형식에 대하여 한번 알아봅시다.

항공에서 시간은 흔히 말하는 군대시간, 으로 표기합니다.

예> 오후 1시 => 13:00

더나아가서는 ":"를 뻅니다

즉, =>  1300

그다음에 뒤에 어느형식의 시간인지 써줍니다.

=> 1300L(I) , 0400Z

읽는법은 LOCAL 타임은 가냥 읽으시면 되지만,
보통 ZULU타임은 디짓 단위로 읽습니다.

=> 0400Z "제로 뽀어 제로 제로"

항공기록에 있어서는 모두 Z 타임을 씁니다.
특히 로그시트, 플랜, 노탐(요넘은 로칼도 나오지만 플랜하고 비교할때 줄루가 편하겟죠? 플랜이 줄루이니..). 그래야 계산이 쉽고 파악또한 쉽습니다.
어차피 항공종사자들은 이 시간으로 사니까, 핵갈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편합니다.

자그럼 시간 변환 테이블을 보겟습니다

LOCAL <-> ZULU
---------------------
00:00 <-> 1500
01:00 <-> 1600
02:00 <-> 1700
03:00 <-> 1800
04:00 <-> 1900
05:00 <-> 2000
06:00 <-> 2100
07:00 <-> 2200
08:00 <-> 2300
09:00 <-> 0000
10:00 <-> 0100
11:00 <-> 0200
12:00 <-> 0300
13:00 <-> 0400
14:00 <-> 0500
15:00 <-> 0600
16:00 <-> 0700
17:00 <-> 0800
18:00 <-> 0900
19:00 <-> 1000
20:00 <-> 1100
21:00 <-> 1200
22:00 <-> 1300
23:00 <-> 1400
(묵시적으로 : 은 local 을 뜻합니다.)

처음 접하시는분들은 이걸 뽑아서 보시면 됩니다.

쉽게 익히는법은 시계가 달린 아나로그 시계를 이용하는것입니다.
아침 9시가 0000 인것을 인식하고 정오가 0300 15시가 0600
18시가 0900..이런식으로 조금식 익히시면 익힐수 있습니다.
다만 플심에서는 별 필요가 없지요?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20)
실크로드 가상 OC

php 공부하다 간단한 출력기능을 이용하여 군 시절 배운 노하우로 회원분들이 비행시간을 신고하고 계획 할 수 있게 만들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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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실험을 마치고 독일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여기는 영어가 안통해 닭과 토마토 스푸만 무지 먹었습니다.
역시 공항의 비싼 레스토랑에서 비행기를 구경하며 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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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곤공항에서 군 생활을 해서 가까이서 대형기들을 봤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737 급만되도 귀 무지 아픕니다..
너무 고음이죠...
저가용 항공인것 같습니다.
이 공항은 다 저기서 타고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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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경비행기 창고가 보입니다. 옆에 유로콥터도 있는데 용량 관계상 편집 --;
다 눈에 익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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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8 입니다. 올떄 갈때 다 저것 탔습니다.
뜨자마자 뵈테른 호수가 멋지게 보입니다.
다만 뒷쪽에 -0-;;
이곳 남쪽은 무슨 바키아 계열 나라이고 약간 서남쪽은 이태리, 북쪽은 독일, 서쪽은 스위스입니다.
즉, 알프스 -0-;;
우리가 잘 아는 인스부륵이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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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씨를 보고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웃던데 전 이해가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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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시작이라고 할까요 끝이라 할까요..
여기서 줄기가 끝납니다.
계곡 넘으면 LOW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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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스트리아 국경을 바로 넘자 마자 입니다.
뭰헨 남부로 반대쪽 창문서는 국제공항과 월드컵 경기장도 보입니다.
 



스위스 여행 정보 1탄 (서남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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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아주 방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나눴습니다.

우선 여행을 위한 준비물입니다.
- 매쉬 시너리 (LAGO Europe mesh)
   SUISSE1.bgl SUISSE2.bgl 이것 두개만 깔으셔도 됩니다.
   ※없어도 되나, 없는 것이랑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스위스 시너리 통합팩
   팝클럽(FS2004)이나 IRC(#FS9)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기본 텍스쳐팩도 받으셔야됩니다)
   ※없어도 되나, 공항들이 썰렁합니다
  
-  자동차
    (이것은 제홈피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운전하실떄 크래시 끄세요.)
    ※플심에 웬 차? : 등선따라 운전할때 기분이란...실제 방문한 기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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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독일, 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쪽에 이태리로 둘러 쌓인 나라입니다. 남쪽에는 높은 알프스가있고, 주로 이태리 이민자들이 많이 삽니다. 서쪽에는 유명한 평화의 도시 제네바가 있고, 중앙에는 수도인 베른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취리히는 독일 넘어가는쪽에 있습니다. 스위스 문화는 특이하게도 아주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국경을 나누고 있는 나라의 문화들하고 너무나도 비슷해서이죠. 그렇다 보니 동네 이름들 도 조금식 성격이 틀리죠...그럼 한번 남서쪽 도시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Gen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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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하기 딱 좋은곳입니다. 국제공항도 있고, UN도 있고 예쁜 제네바호도 있습니다. 위치는 스위스 서쪽끝이며, 3면이 프랑스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이곳의 볼거리는 호수가 있습니다. 이 제네바호는 동쪽으로 가다가 남쪽으로 꺽입니다. 동쪽으로 가다보면 북쪽에 공항들이 LSGP,TR,GL 순으로 시너리 적용된 공항들이있습니다.


Frieburgland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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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네바와 수도 베른 사이로서, 북쪽에는 호수, 남쪽에는 산맥이 있습니다. 두 도시간에 중간에 쉬기가 딱좋은지방입니다. 경치 또한 술한잔이나, 담배 하나 여유있게 피기에 딱 좋지요..(미성년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콜라)근처에 쉴만한 공항들이 아주 많으니 걱정 마시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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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수도 베른, 이곳은 아름다운것을 떠나, 남쪽으로들어가는 스위스의 입구가 있습니다. 이 입구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비행기는 이 산들을 넘기에는 무척 위험합니다. 또한 여압이 안되는 세스나에서 저 높이에서 담배 한가치 피면 머리가 띵합니다 (이것은 경험으로 알지요 @@;) 남쪽으로 알프스 입구(계곡)으로 가면 인터라켄이 있습니다.

Interlaken (LSZW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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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시뮬을 해보신분들은 이곳에서의 공중전을 해보셨다면 이곳의 美를 아실겁니다. 계곡속의 빙하호수의 장관~~ 그러나 아쉽게도 이곳은 공항 시너리가 없습니다.. 이근처에는 실제로 관광가기 좋은 Wengen 이란 도시가 남쪽으로 갔다가 동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그곳에 공항이 있는지는 가보면 알수있습니다. 없다면 지형에 경사가 있는지 보고 착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첨부된 봉우로를 다 찾아보세요. 매쉬 까셧다면 거의 유사하게 나옵니다. (찾는 힌트 : 빛의 방향으로 어느쪽에서 찍은건지 알 수 있죠?)

Breithorn 12418 ft


Lobhorn 8419 ft


Jungfrau 13642 ft


Jungfraujoch (이곳이 유럽 최고지점의 기차역이며, 지하 시설이 멋지답니다)


Asc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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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테리 국경쪽에 있는 호수(거의 바다죠-.-;)옆 도시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오시는 방법은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도로따라서 직통 남쪽(가다가 엄청 긴 터널이 있어서 길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ㅋㅋ)아니면 깊은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갔다가 남쪽행 계곡이 나오면 타고 내려가, 또 서쪽이냐 동쪽이냐 고른담에, 다음 계곡에서 남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도 참조하세요) 바로 옆에 붙은 동생도시가 Locarno 입니다..슬슬 이테리 이름이 나오죠? 이곳에 공항이 있습니다. 호수 쪽에서 어프로치 하세요.



Zer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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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곡을 기어 올라와서 서쪽으로 약간 가서 또 내려가시면 Zermatt 이라는 최고봉들의 포털 도시인  Zermatt이 나옵니다. 이곳은 마테호른(알프스의 상징인 봉이죠?)이 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명물이죠...동네가 상당히 방대하기때문에 등선을 잘읽어가며 가야합니다. 특히, 컨트롤+시프트+S 눌러서 지도 잘보고 가세요...계곡을 잘봐야합니다. 아니면 낭패 당합니다.  이동네는 성능이 좋은 비행기가 아닌면 들어온 방법으로 나가야 합니다. 터보달린비행기는 그래도 마테호른 앞에 고개를 넘어서 계곡따라올라가면 Sion이 나옵니다. (지도참조!! 고난이도 VFR입니다.)






Mont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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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입니다....아까Zermatt 에서 나와서 큰계곡을따라 서쪽으로 가서, Saint gervais 가기전에 밑으로 꺽어서 이테리 국경을 만나면 거기가 몽블랑입니다. 놓칠수가 없는 봉입니다. ( 명품 볼펜에 나오는 마크입니다.). 이곳은 천천히 구경가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어디로 가실지는 피로 정도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힘이 되신다면 저멀리 동쪽에 밀란으로 가는것도 잼있죠...이것은 터보프롭이상만 추천합니다. 갈만한 길입니다. 이테리 진출이거든요...
힘들다면 북쪽으로 제네바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프랑스는 아무곳에서나 쉬는것이 좋습니다...지도가 없으므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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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조금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 예고편이 모든것을 가르쳐 주면 잼없듯이,
여행정보도 그 지역이 눈에 익히게만 해서,
어디가는지는 알고가는 재미를 느끼라고 한번 유도해봤습니다.
항법은 최대한 저급 기술을 쓰시면 재미있습니다.
추천은 GPS+눈+플심지도 , FSNav를 통한 NDB,VOR 항법 입니다.
네비게이터나, 공항이동으로 치트 하지 마시고요 (-.-+)
꾸준히 한번 날아보세요. 몇일걸립니다. 특히, 인터라켄 전공항에서 차타고 호수지나 인터라켄에 도착하는것도 아주 특별합니다.. 한번해보실려면 하세요.(알프스는 경사가 심해서 직각으로는 못올라가네요...산타면서 옆으로 보면 스위스 cog wheel 기차 타는 기분 납니다. 돈주고 못가는 많은 사람들은 저처럼 가상체험하세요....일부로 철도 지도도 올렸습니다.

큰 비행기만 나시던분들, 외국 지역에 대하여 잘몰라 못가시던분들,
한번 지도익히시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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