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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메뉴를 꼭 도전 해 본다.

네네치킨에 후닭이라는 메뉴가 있길레 무슨 맛인지 알고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 해 보았다. 검색 해 보니 아주 욕이 난무했다. 주로 많이 나오는 평들은 이랬다..
"맵지도 않고, 딸지도 않고, 뭐 어쩌라고..."
"교촌 레드윙 하고 같은 가격에 경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농락"
"역사에 남을 치킨 업계의 농락의 상징"
"네네 죽을래?"
평이 이렇게 좋지 않다보면 오히려 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나도 그랬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레 이리 욕을 퍼 붓는 것일까? 그래서 시켜 보았다.

처음에 상자를 열자마자 기분이 우선 팍 상했다.
쿠폰이 없는것이다. 6개 모은 나로서는 매우 삐짐이였다. ㅠㅠ

그러나 은박지에 따듯하게 쌓인 치킨은 왠지 끌렸다.
은박지를 열어 보았다.
따듯한 김이 모락모락 ^^

하 지 만 ....

날개를 한입 먹는 순가.....
정말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정말 낚인 기분을 지대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찜닭의 맛을 연하게 하고 젤라틴을 더 추가한듯한 끈쩍이는 맛....

아....ㅠㅠ

님들은 절대 먹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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