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본 일본~
정말 언어의 압박은 좌절급이였다.
하지만 길을 걸으며 여행하기에는 언어는 무리가 없다.
그래서 스트레스 날릴겸 밤에라도 돌아봐야 할것 같아서 나와 돌아다녀봤다.
우선 눈에 뛰는 미나토 미라이로 가봤다.
이곳은 어찌 보면 월미도+삼성코엑스 이다.
컨벤션홀, 쇼핑몰과 잔인하고 사람없는 놀이기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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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나와서 요코하마 역에서 방향을 못잡으며 방황하다 겨우 발견하였다!
왼쪽서 부터 docomo 타워, 퀸스 타워들, 랜드마크 타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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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뻐스 타고 오면서 야경이 너무 멋있길레 찾아서 들러 보았다.
별것 없다 --;
그런데 가보니 일본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다. 나름 기대를 하고 배우를 모니터로 보았다..
욕나왔다...
지역방송 드라마라 결론 내리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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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타워. 저 안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쇼핑몰이 엄청 크게 있다. 나는 스웨터 하나 이쁘길레 가격보았다가 기절하느줄 알았다.
알고보니 한국에도 없는 명품 회사가 많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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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월드 상징물이다. 생각보다 무식하게 크다. 도는데 꽤 걸리느듯 싶다.
탈까 고민하다 너무 지루해 보여서 안탔다. 고딩 커플들이 난무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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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 클리오네를 기억하는가?
이곳 영하 30도 방에서 그 조그만하고 이상한 것을 보려고 꼬마들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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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시작부분과 지하철역 연결부분... 한문과 독어로 벽에 뭐라 쓰여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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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긴 이쁜데, 처음에 넘 복잡.
주의! 노스페이스 잠바를 입고 가면 한국사람인것 티나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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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
저 덴뿌라 하나 때문에 시킴. 역시 덴뿌라가 지대임 !!!
새우 덴뿌라에 흐르다가 튀겨진 입자들을 보라~~
침나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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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너무 비싸 구경만하고 걸어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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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OMO 타워. 드라마에서 많이 봤다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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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같다. 록본기에서도 비슷한것을 봤는데 의외로 서민들이 이런곳을 사용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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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니싼 축구 연습장. 잔디 하나 죽여줌.
연습 구경하면서 밥먹는 레스토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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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왕 보면서 왜 다들 눈물 흘리는지 전혀 이해를 못했는데 이거 먹어보고 알것더라는... 퀸스타워  몰에 있는 가게임. 줄 서서 기달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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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미라이 역. 새로 만든 곳이라 꺠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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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나라 티비에 나왔다 함.
물속으로 직각으로 내려가는 놀이기구. 밖에서 보면 물에 첨벙~ 하는것으로 보임. 짧아 허무하나, 강도가 쌤 (역시 월미도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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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오른쪽 밑에 가일이 있다. 소닉붐 나가것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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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러고 논다... ㅡㅡ; 옆에 꼬마들이 나를 괴환 쳐다 보듯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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