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이 글은 저와 같은 초보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틀린 내용이 있으면... 곧바로 댓글 주세요.. 저 잘 몰라요.. ^^;; **

PSS란 무엇인가..??

결론은 저도 잘 모릅니다.. ^^;; 그냥 아는 범위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PSS는 Phoenix Simulation Software 란 회사의 약자 입니다.. 영국에 있는 회사
같습니다... 왜냐 사이트가 UK 이거든요.. ^^;;

PSS 사이트는 --> http://www.phoenix-simulation.co.uk/

이제 까지 여기저기 플심 사이트를 다니시면서, PSS772, PSS744, PSS3XX 니 하는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위에 것들은 PSS 사에서 만든 비행기 이름들입니다..
이제 까지 나온 PSS사의 유명한 여객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Airbus Pro Series -- Airbus 319, 320, 321

Boeing 777 -- Boeing 777-200

Boeing 747 --Boeing 747-400

Airbus A330/340 Series -- Airbus 330-200, 300 , Airbus 340-200, 300

참고로 Airbus Pro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 용 패치가 나올 예정이고요..

Boeing 777, Boeing 747 는 플심 2004 에서 실행을 못합니다.. 새로운 버젼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FS9 쓰시는 분들은 사면 절대 안됩니다.. ^^;;

그리고 Airbus A330/340 Series 는 현재 플심 2004를 지원하는 유일한 뱅기로 얼마전에
출시 하였고요, 아직 버그가 많은 관계로 여러 패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 포럼 게시판에서 활발이 토론이 이루어 지고 있구요..

우선 PSS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사이트에 가입하세요.. 패치나 유틸을 받기 위해서도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왜 많은 사람들이 PSS 를 이용하는가..?

아마도 디폴트 비행기에서는 볼수 없는여러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행기 모양도 사실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여러 비행사의
도장들도 쓸 수 있습니다.. 대신 PMDG 737 과는 달리 뱅기 도장은 돈을 내야 합니다..
PMDG 는 원판을 사면 도장은 공짜구요..

특히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 만큼만 말씀 드리면..
현재 우리가 디폴트 비행기로 어느 공항으로 날아갈 때 GPS 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비행기에는 GPS 대신에 Airbus에서는 MCDU 와 Boeing에서는 FMC
라는걸 씁니다.. PSS 뱅기에서는 위에 비행시스템을 잘 구현했고,
또한 실제와 비슷한 비행기 시동 절차를 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에서는 그냥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뱅기가 시동을 걸지요..
아 그리고 비행기 여러 패널들도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 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린 그림 참조하세요..

위에 비행 시스템이나 시동 절차등은 나중에 같이 토론하고, 배웠으면 합니다.. ^^;;

내용이 빈약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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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멀티는 실크로드 멀티 중 제일 감명 깊었던 멀티다.
로져윌코도 다 달고 관광 가듯이 모여서 갔다.
인원도 10명이 넘었다.
한국의 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멀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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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원주 가면서 디센트중...
2. 원주에 내려서 다른분들과 래빗님 착륙 구경
3. 원주 이륙후 첫 고개 넘기 직전
4. 설악산..양양근처서 찍음



오늘 일지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겟네요^^; 워낙 사진에 담아도 다 맘에 안들고, 그 분위기를 캡쳐를 못하네요...오늘 나신분들은 알겁니다.. 언제나 비행하던 같은곳이지만, 시점하나 차이로 세상이 달라보인다는것...
그랜드 캐뇬에 가서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그기분을 못살리나,
플심에서는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나신분들, 그것 또한 느끼셧을겁니다.
이것을 스샷에 담아보니.......영 아니군요^^:

그래도 글로 한번 담아 보겠습니다.

저랑 래드님, 래빗님은 제주에서 일찍 인천 공항으로 에어버스를 몰고 제주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 도착하고 정리하고, 음식 챙기고, 또 우너주로 곳 출발을 할 준비를 했습니다.

인천서 우리는 무리하게 A333을 원주로 향하였죠^^;
고도는 9천으로 하고 말이죠...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이륙하고 고도 2000을 찍자마자 갑자기 눈이 오는겁니다!!
채팅창, 로져윌코, 에서 다들 "눈" 그러는 겁니다!!
플심 멀티에서 동시에 눈이 온거죠. 잠시동안 왔지만 환상이었죠.
알아보니 원주랑 서울쪽만 오더군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PSS 에어버스가 이륙시 리얼웨더가 아주 무섭습니다. 순간적으로 변하는 기압때문에,
자동항법이 미쳐서 고도를 변경하다가 속도가 무리하게 감속하지요...
A-floor 의 압박..ㅠㅠ
그런데 오늘 은 터뷸런스까지..ㅠㅠ
그래도 다행이 고도가 5천은되서 천피트 내려가며 실속을 면했습니다.
제가 로져윌코로 "에이플로, 에이플로!" 를 소리쳐서 따라 이륙하던 래빗님도 무사히 회복했습니다.

이제 7000피트를 넘자 눈은 그치고, 멋진 구름들이 앞에 쫘~악 깔렸습니다.
그리고 2004로 처음 맞이하는 새하얀 세상....
너무 이쁘더군요..
산사이에는 구름이 둥실둥실...
사진에 담아지지 않는 그 아름다움....
그러며 우리는 원주로 향하여 디센트를 하였죠...

이제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주는 ils 가 없다는것.. 그리고 챠트에 나온 VOR 하고 플심이 또한 틀리다는것..
이로 인해 우리는 시정 3마일을 겨우겨우 뚫고 래빗님과 착륙을 했습니다.
가보니까 많은분들이 마중나와있었죠...
그설경과, 옆에 움직이던 트래픽들..아주 멋졌습니다.
오른쪽에 치악산도 아주 장관이였죠..
결국 어프로치는 망했지만, 착륙 직전에는 아주 안정되게 넉넉히 착륙했습니다.

이제 슬슬 청주와, 진해에서 DG님과 래드님이 오셨습니다. 비치 배론으로 먼길을 오신 DG님...
꼴찌~~^^;
DG님이 오시자마자 우리는 눈 덥힌 활주로에 정렬했죠..
당연히 다 경비행기로 갈아타고요
(기념사진 참조)

큰맘을 먹고 우리는 동시에 때거지로 이륙했습니다.
(래드님 기념사진 참조)
그리고는 길따라 동쪽으로 갔죠...이날 시정은 안좋았으나, 너무이뻣습니다..
역시 사진에 안담아지던 풍경...날아보면 느낄수있죠..
슬슬 우리는 길을 따라 갔습니다.

이제 우리는 첫 고개를 만났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3개중 첫번째입니다.
이때 다들 낮게 날다가 힘겹게 고개를 넘자 다들 "와~~"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지요^^;

이제 또 길을 따라 슬슬 갔습니다.
슬슬 사람들이 길을 잃었나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ㅠㅠ
그러나 언제나 꺽어지는 길이 옳은 길로 인도해주어서 멋진 산절벽을 따라 갔지요..
버스님은 "꼭 자동차로 놀러온 기분이군요"

이러며 우리는 두번째 고개를 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왠지 이 길이 눈에 익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군생활때 날라다니던 속초가는 길이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 똥삼파 섬멸은 끝났지요..ㅠㅠ
대신 속초 유람을 하로 갔지요 ^^;
그런데 이곳이 실제로도 장난아니게 이쁩니다.
대관령 못지않죠..
이제 세번쨰 고개를 넘으로 다들 다이브!!
슬슬 힘겹게 넘으로 가자.....
"오 마이 갓!! 바다!! 크~아"
고개를 넘으며, 양쪽으로 벌어지는 고개사이로 보이는 속초공항....
실제 비행때 느낀 그기분....
그대로 였습니다..ㅠㅠ
다들 미치듯이 하강하고,
속초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양양에 보니 이태리분 두분이 우리를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한국 홍보겸, 우리는 그쪽으로 갔습니다..
이분들은 진짜 한국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어제는 제주, 오늘은 속초^^;

슬슬 우리는 양양에서 잠시 쉬어가면 모였죠..
그리고는 또 이륙!!
왜나고요?
속초해변에 내릴려고요..
그리고는 속초앞 바다에 내리고,
찰칵~~(기념사진 참조)

오늘 비행하던 그 기분....
오늘 나신분들만 알겁니다..
오늘 스샷 찍으신분들도 알겁니다..
사진에 못담는 그 기분...
오늘 또 느끼고..
플심에 빠져봅니다.

오늘 모두 즐거웠습니다.!!

※ 오늘 나신분들 기념사진 밑에다가 리쁠달아주세용~
* dc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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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 340-200 실크로드 "Classic"
PSS 340-300 실크로드 "Classic EX"

-----------------------------------------------------------------

클래씩 씨리즈의 340 버젼입니다!!

모두 DXT-3 으로 저장하였고요, (16bit 으로 나시는분들은 차이없슴)

크기는 1024 그대로. 크기 조종은 자유로 하세요.

- 340만의 CFM 엔진!

- 비행기 번호 가상으로 줌 -> HL82C3 HL82C4

- 340 만에 미들기어 장착

※ 설치시 그냥 동봉된 aircraft.cfg 써도 됩니다. 도장팩 설치하신분들 기준입니다.

-----------------------------------------------------------------

비행기 컨피그는 각각의 폴더안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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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 330-200 실크로드 "Pink Panther"

-----------------------------------------------------------------

분홍색이 넘하고 싶었어요..ㅠㅠ
핑크팬더 40주년 기념도장입니다.
남들과 다르고 싶으면 이걸로 날으세요~

모두 DXT-3 으로 저장하였고요, (16bit 으로 나시는분들은 차이없슴)

크기는 1024 그대로. 크기 조종은 자유로 하세요.

- 꽃모양 리버스와, 부드러운 음원의 RR 엔진

- 비행기 번호 가상으로 줌 -> HL82P3

- 뽀인트는 핑크팬더

※ 설치시 그냥 동봉된 aircraft.cfg 써도 됩니다. 도장팩 설치하신분들 기준입니다. (이전 모델 다포함된 cfg)

-----------------------------------------------------------------

[fltsim.xx]
title=PSS A330-200 RR SRA Pink Panther
ui_variation=PSS A330-200 RR SRA Pink Panther
sim=A332
ui_type=A330-200 RR
sound=RR
model=RR332
texture=A332RR-SRAP3
atc_airline=Silkroad Airlines
panel=
checklists=
atc_id=AB332
atc_flight_number=PS332
atc_heavy=0
ui_manufacturer=Airbus
visual_damage=1
description=Silkroad Airlines Pink Panther 40th aniversary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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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 330-200 실크로드 "Classic"

-----------------------------------------------------------------

실크로드의 모더니즘화~ 그래서 Modena 로 할려다가 토끼님의 의견대로

클래씩 을로 모델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모두 DXT-3 으로 저장하였고요, (16bit 으로 나시는분들은 차이없슴)

크기는 1024 그대로. 크기 조종은 자유로 하세요.

- 제일 많이 쓰는 PW 엔진

- 비행기 번호 가상으로 줌 -> HL82C1

- 태극기 붙임

※ 설치시 그냥 동봉된 aircraft.cfg 써도 됩니다. 도장팩 설치하신분들 기준입니다.

-----------------------------------------------------------------

[fltsim.xx]
title=PSS A330-200 PW SRA classic
ui_variation=PSS A330-200 PW SRA classic
sim=A332
ui_type=A330-200 PW
sound=PW
model=PW332
texture=A332PW-SRAC1
atc_airline=Silkroad Airlines
panel=
checklists=
atc_id=AB332
atc_flight_number=001
atc_heavy=0
ui_manufacturer=Airbus
visual_damage=1
description=Silkroad Airlines' first modern paint for the Airbus. dcm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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